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트 사건 (문단 편집) == 비판 == [[유희왕 ARC-V|전작]]의 각 차원의 유즈들과 마찬가지로 작품의 최중요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은 로스트 사건의 중요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로스트 사건의 결과로 제작된 이그니스들은 작품에 제대로 등장했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이그니스들에 한정되는 이야기일 뿐, 로스트 사건 피해자들 중 유사쿠와 소울버너를 제외하고는 스펙터가 그나마 가장 많이 분량을 챙겼을 뿐[* 그나마도 중후반부터는 로스트 사건 이야기는 쏙 들어가 버린다.] 나머지 셋은 전작의 [[린(유희왕)|린]]처럼 '''아예 존재 자체를 삭제해 버려도 작중 전개의 큰 틀을 유지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가지 않을 정도다.''' 일각에서 나오는 의견처럼, 로스트 사건의 피해자가 작품에 활약할 의무는 없지만 '''로스트 사건의 피해자들에 대한 처리'''는 별개의 이야기이다. 로스트 사건은 한 분기의 주요 이야기가 될 정도로 중요한 설정임에도, 그런 중요한 설정을 제작진들은 제대로 풀어나가지 못하고 로스트 사건의 피해자 6명 중 3명의 비중을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수준으로 만들어 버렸다. 미유는 로스트 사건에 대한 트라우마가 전혀 묘사되지 않았고, 쇼이치가 자신의 장래를 바꿀 정도로 중요한 진의 트라우마는 그냥 라이트닝이 기억을 지우니 마법처럼 사라졌으며, 윈디의 파트너는 아예 등장하기는커녕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고 그냥 그런 인물도 있었다는 식으로 흐지부지 넘어가 버린다. 1기 시절의 유사쿠가 로스트 사건에 분노를 표하던 전개가 우스워질 정도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